카테고리 없음2009. 9. 15. 01:16

내가 과거에 어떤 일을 했었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 없는거다.
그냥 지금 내가 여기 있는건데..

그걸 벗어버리려고 여행길을 떠나는건데
인생길에선 자꾸만 짊어지고 가려한다.

 

 

Posted by bi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