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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의 귀요미.
내가 워낙 멍청하고 착하게 생긴 캐릭터들을 좋아해서.. (보노보노 짱팬임)
보노보노는 원래 있던 아이이고 포로리만 새로 데려왔다.
좌포로리 우보노보노면 숙면을 취할수 있다. 이히히. 너부리는 폭력적이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음.

2
얼마전 새롭게 발견한 귀요미들.
저 핸드크림은 처음에 마뜨료쉬까인줄 알았다. 이미지 구글링중에 도대체 이 귀요미 출처는 어디지 싶었는데 심지어 에뛰드하우스 지난달 신제품이었음.
같은라인 시리즈들이 다 너무 귀여워서 'ㅅ' 사은품 틴케이스를 위해 쓰지도 않는 립밤을 두개나 구입. 의도한 마케팅에 홀랑 넘어간 고객이 되었다 ㅋㅋ

열었을때 안에 똑같은게 또나오고, 또나오고, 그러면 너무 환상적이겠다, 그지.


내 취향은 언제 어른의 것으로 업그레이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