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5. 7. 20. 15:21

 

내가 시간을 아까워 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그냥 그땐 덜피곤했던건가봐..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다.

 

 

그러다가 문득 이렇게 흘러흘러 늙어버릴것만 같은 그런 두려움.

다들 이러는거라고, 원래 사는게 그런거라고.

 

근데 이건 아닌거 같아..

 

 

Posted by bi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