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super, 제주, 2008
내 문제가 가장 어렵다는 두려움. 이야기하지 못하고 숨기는 부끄러움. 결국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다는 안도감. 하지만 너는 나보다 낫다는 박탈감. 다시한번 두려움, 부끄러움, 안도와 박탈, 그리고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