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0. 7. 21. 23:01

(동영상 소리가 상당히 작네. 이런거 어떻게 수정하는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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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마무리.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다.
지금 당장은 사실 대단히 아련하고 그립지는 않지만,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추억이 방울방울하게될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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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나 원색 땡땡이 등등
나의 유아적 취향은 약간 병적인 것 같은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릴적부터 아이답지 않았던 과거 탓일지도.
특히 땡땡이에 대해서는 집착에 가까워서 관련 옷이나 소품이 백개는 족히 넘는 듯 하다. 맙소사..

[유치원 꾸미기]가 키워드인 상품을 뭔가에 홀린듯 주문하면서 내린 오늘의 결론..
그동안 억압되었던 무의식의 발현이니 그냥 냅두자 =_=

Posted by bi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