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블로거의꿈

2010/09/04 00:34
요즘엔 주로 생식을 하고 있기에 예전처럼 요리혼을 불태우는 일이 거의 없었다. 원래는 다이어트가 목적이긴 했는데 귀찮게 요리 안해도 되고 원래 구황작물, 생야채 이런걸 좋아해서 몇주째 계속하는 중.
오늘 아침 메뉴는 단호박삶은거 + 파프리카 브로컬리 고추 양파피클 적채피클...
..이건 뭐 암환자 식단도 아니고!

여튼 저중에서 [양파피클]과 [적채피클]은 며칠전에 그냥 얻어걸린거라, 매우 간단한 레시피 소개.

적채(보라색 양배추)/ 양파를 적당히 썬다. 채썰든가 네모썰기 하든가..
발사믹식초를 붓는다.
하루이틀후 먹는다.
...
응용편: 오이 무 양배추 파프리카 등등으로 시도해볼 수 있을 듯...

이게 뭥미 싶지만 해보면 맛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까만 칼라가 상당히 웰빙+고급피클 스멜을 풍긴다.

아아 나의 불타는 요리혼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