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spice_fantasia (i pooh cover)
2000_06_02 예술의전당야외무대
이상하게 한 노래가 계속 맴돌때가 있는데 요
며칠간
나에게 그런 노래는 바로 판타지아였다. 이탈리아 아트락그룹인 이뿌의 곡인데, 내가
처음
이 노래를 접한건 바로 이 공연에서 델리가 공연에서 커버했던 바로
이
영상버전. 우리나라에선 2년전에 sk광고에도 들어가고 나름 유명세를 탄 곡이니 들으면
아..할지도.
워낙 예전 영상이라 검색이 잡히더라도 동영상이 제대로 플레이되는게 없어서..
겨우
구해서 유튜브에 올려버렸다. 튜브뮤직에서 촬영했던거. (튜브뮤직 나름 큰 사이트였는데 없어졌드라)
그
당시 획기적인 나름 고화질 고음질 영상이었기땜에 매우 기뻐하며 봤던 기억이.
이틀
공연이었는데 첫번째날 레코딩된거라는 것까지 알아냈다. 역시 난 좀 짱인듯!
이런 노래는 연주도 욕심나는데
내가 아직 이걸 쉽게 카피할정돈 아니라.. 몇번 타브를 찾다 실패했는데 어젯밤 겨우 미디파일을 구해서 악보 겟 '-'
사실 난 이 공연에 못갔었는데, 이상하게도 직접 본 공연보다 더
생생하다.
막 밴드공연을 보기 시작할때라 한참 의욕이 넘칠때이기도 했고, 가지 못한다는
아쉬움에
사진이니 영상이니 후기까지 열심히 찾아서 봤던 기억이. 이때 mbc 베스트극장에서
공연관람
씬으로 방송되기도 했었고.. 이런것까지 기억하다니, 음. 나 좀 무서운 것
같아
-_-
(마치 직접 본 것처럼 이야기하자면) 야외무대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었던듯. 여름밤 판타지아라니, 너무 로맨틱하잖아! 뭔가 이태리 주방장같던 당시
삼촌의
이미지랑도 잘 어울리는 초이스가 아니었는지.
아아 여튼 영상이랑 악보
구해서
느무 좋아 '-'*
fantasia 가사
i pooh - fantasia
Fantasia legna sulla fiamma e ci si scalda un po'
Vedrai sopra l'acqua il vento argento scioglierà per te.
Sul tuo corpo bianco l'ombra
mia sarà fra un attimo carezza e fuoco e tu
vedrai con gli occhi semichiusi ciò che c'è e non c'è
la danza della fiamma al vento e su te
e intorno a te e dentro te la libertà.
저 뜨거운 불꽃속에 유혹하는 붉은 아픔이여
올가미 속에 있는 달콤한 유혹
환상은 나에게 아픔을 주지만
나는 그 속에서 행복한 낭만을 꿈꾸고 있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아무리 허무한 것이라도
나는 믿어요 당신이 준 끝없는 기쁨을
환상은 영원할 수 없지만
그것의 아름다움은 끝없이 날 눈부시게 하네
Fantasia le stanze della notte in quest'isola
mia però han breve il fuoco e rapido il risveglio e direi
che sul tuo viso l'alba rende a te di già
la scialba ed immutabile realtà e tu
con triste tenerezza intorno a noi vedrai
il mare nell'acquario
e il fuoco spento ormai la stanza di un
ragazzoe non sorriderai.
나는 알고있어 무엇이 옳고, 그르고
무엇이 사실이고 허무인지
하지만 나는 당신의 사과를 받아 먹어요
그 속에 독이 들어있을 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더욱 달콤한 환상을
선물해 줄테니까
나의 허무를 깨달을 때
나는 다시 눈이 멀어 버릴꺼야
음 가사는 좀... 무섭 ;ㅂ;
그치만 70년대 곡이니깐...